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게 매우 두려워서 집에만 있는데, 너무 심심하더라고요.
그 와중에 노오븐 푸딩도 만들어보고 달고나 커피도 만들어보고... 별짓을 다 했지만 심심함이 멈추지 않았습니다.
그러다가 방치된 제 블로그 생각이 났고,,, 오랫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.
자주해야지 다짐하자마자 현생에 치여사느라 방치를 3개월 넘게 했나봐요.
휴먼계정으로 돌아가버렸지 뭐에요,,,ㅎㅎ
그래도 앞으로 휴학생이기때문에 자주 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어짜피 집에서 할 것도 없구요,,,(울음)
앞으로 영어 공부나 스터디 하는거 종종 올릴려고 합니다.
이렇게 말하고 또 오랫동안 안나타나면 깨워주세요